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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인천공항 1터미널 찜질방, 인천공항 1터미널 목욕탕, 인천공항 무료 짐 맡기기

 

 해외여행을 계획하면서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저가항공을 이용하거나 야간시간이나 새벽시간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선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시간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하게 되면 가장 큰 문제가 공항에 언제부터 가 있느냐 인데 차량을 이용하여 장기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항공료 아끼려다 주차료로 나가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공항에 미리가서 보통 공항에 미리가서 기다리는 방법을 택한다. 

 그럼 우선 찜질방의 위치를 알아보도록 하자.

"인천공항 1터미널 찜질방 위치 : 지하1층"

.인천공항 1터미널 찜질방 위치

 찜질방의 위치는 인천공항 1터미널 지하1층 오른쪽 맨 끝에 있다. 공항에서 지도를 보고 간다면 지하 1층에서 9번 장소로 이동하면 된다. (3층 D라인 앞 엘레베이터로 이동하면 바로 앞에서 내릴 수 있다)

"인천공항 찜질방 이름 : 스파 온 에어"

인천공항 찜질방 : 스파 온 에어(SPA ON AIR)

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카트를 그물로 덮어서 찜질방 앞에서 보관해준다. 찜질방 안으로 가져갈 짐은 조금만 가져가는것이 좋다. 락커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 목욕탕에 있는 절반짜리 락커보다 작게 느껴졌었다.

 

요금은 다른 분들이 블로그에 올려주셨을 테니 넘어가기로 하고 결재를 하면 찜질복과 수건 2장 그리고 키를 두종류를 주는데 일반 목욕탕 키와 하얀 카드키를 준다. 목욕탕 키는 들어갈 때 신발장과 락커용이고 하얀 카드키는 찜질방 출입용 키 이다. 이 찜질방 출입카드로 찜질방을 들어가게 되는데 찜질방문에 찍을때마다 삑! 하는 소리가 난다. 찜질방이 자리가 협소하여 문과 가까운곳에 자리를 잡기라도 하면 삑! 삑! 삑! 소리를 계속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찜질방 입구가 완전히 막히는 구조가 아니라서 좀 추울 수도 있다. 이렇게 춥고 시끄러울 수 있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은 수면을 취하기엔 어려울 수도 있다.

 


인천공항 찜질방 목욕탕 샤워실 : 스파 온 에어 운영중단!!

인천공항 찜질방 운영중단